현대L&C가 패턴 라인업을 리뉴얼한 친환경 륨시트 바닥재 '명가 오리지널'과 '참다움'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지속가능한 자연주의' 트렌드에 입각하여 우드, 스톤 계열의 패턴 중심으로 라인업이 강화됐다. '명가 오리지널'은 동(同) 규격 제품 중 최초로 차별화된 입체 동조 엠보스를 적용해 천연소재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낸 륨시트 바닥재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및 중금속 등의 유해 물질의 위험이 없고,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량이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 기준치를 충족하고 있으며, 항균·항곰팡이 기능이 우수해 알러지 걱정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명가 오리지널'의 패턴 라인업은 고풍스러운 느낌의 빈티지 오크, 차분한 느낌으로 빈티지 감성을 살려주는 타임 옼, 중간톤의 브라운 컬러로 아늑한 공간감을 제공하는 프라하 오크 등 우드 계열의 패턴과 스톤의 고급스러움을 담은 오리진 스톤, 부드럽고 밝은 컬러의 돌체 스톤, 심플하고 모던한 멋이 있는 테디 스톤 등 총 16종의 패턴으로 구성됐다.



우드 계열의 경우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의 빈티지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스톤 계열의 경우 넓은 공간감을 갖춘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스톤 계열의 경우 넓은 공간감을 갖춘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우수한 친환경성이 강점인 바닥재 '명가 오리지널'과 '참다움'의 디자인 라인업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걸맞게 재정비 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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